코어 2 듀오 E6300, E6400에 이어 콘로 E6600도 용산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정한 콘로 E6600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지금 당장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으로 고성능 CPU가 이 가격에 나온것은 처음이에요. 소문으로만 듣던 인텔 프로세서의 고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는 현실적인 가격입니다" 인텔공인대리점 (주)피씨디렉트 오종현 과장이 제품박스를 선보이며 말했다.

7월 27일, 인텔이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시리즈를 정식 발표함과 동시에 용산전자상가에서도 코어 2 듀오 시리즈를 공식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코드명 콘로 E6600은 앨런데일보다 L2캐시 용량이 더 많은 4MB이고 시스템 버스는 1,066MHz다. 동작 클록은 2.4GHz다. 용산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7월27일 현재 용산에서 살 수 있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3종이다.
각각 앨런데일 E6300, E6400과 콘로 E6600 정품박스다.


기사 제공 : 브레인박스(http://www.brainbox.co.kr/news/view.asp?id=11585)

다나와 정보팀 이준문(jun@danawa.com) , blog.danawa.com/jm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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