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기업인 로지텍(www.logitech.com) 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Vice President of Asia Pacific Sales and Marketing) 으로 마틴 게(Martin Geh)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부터 로지텍에서 업무를 시작한 마틴 게 사장은 아시아 북, 남동부 지역 및 오세아니아 대륙에 로지텍 리테일 제품의 판매와 서비스 등 로지텍의 세일즈와 마케팅 전반을 관할한다. 로지텍에 조인하기 전 마틴 게 사장은 첫 직장 생활을 인텔에서 시작했으며 총 12년 동안 인텔 재직 기간 동안 다양한 세일즈 및 마케팅 관련 직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인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로 재임하는 동안 연 20억 달러의 매출 성과를 이루어낸 바 있다.  이 밖에도 마틴 게 사장은 애플 컴퓨터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및 부사장(Vice President)을 역임했고, 가장 최근에는 루슨트 테크놀러지 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을 역임했다.  

마틴 게 사장은 IT 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로지텍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마틴 게 사장은 미국 오레곤주의 루이스앤 클락 대학교에서 경영과 재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나와 정보팀 이준문(blog.danawa.com/jm_lee)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