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쌀뜨물과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웰빙 토털 클렌징 라인 '빛나는 미감수' 5종을 내놨다.

이 제품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내려온 쌀뜨물 미용법에 착안한 클렌징 라인으로 미백과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피부정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모링가(moringa) 오일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클렌징 크림과 로션, 오일, 폼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피부타입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중·건성과 지·복합성으로 나누어진 클렌징 오일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광물성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쌀에서 추출한 오일성분인 미강유를 함유해 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더페이스샵 상품기획본부 조윤행 이사는 "쌀뜨물은 예로부터 선조들이 활용해 온 미용성분으로 미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빛나는 미감수' 라인은 피부에 자극이 없어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5종
*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크림&로션(각 200ml /5900원) 쌀뜨물 성분과 모링가 오일을 함유해 피부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딥 클렌징 크림과 로션.
*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라이트 오일(150ml / 7700원) 지·복합성 피부타입용. 물과 같은 질감의 깔끔하고 산뜻한 클렌징 오일로 진한 메이크업도 쉽게 닦인다.
*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리치 오일(150ml / 7700원) 중·건성 피부타입용. 아세로라와 카놀라 오일이 들어있어 각질관리 기능까지 갖춘 딥 클렌징 오일.
*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폼(150ml / 5900원) 미감수와 난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며 거품이 미세하고 부드럽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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