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5일, 올림푸스는 포토키나 2006에서 자사 최고 DSLR인 E-1의 후속기종 목업 모델을 발표했다.

2003년 6월 발표된 E-1이후 플래그쉽(선두기함. 여기서는 자사의 최고기종을 뜻함) 바디를 출시하지 않아 많은 올리푸스 사용자들의 원성이 높아져가고 있을 때쯤 나온 발표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롭게 발표되는 DSLR의 모델명과 성능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현재 개발중이라고 한다.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DSLR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림푸스도 최근 E-330, E-500, E-400 등을 연속적으로 출시하며 경쟁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는 분위기다. 플래그쉽인 E-1의 후속기종과 중급바디에 대한 루머도 떠돌고 있어 앞으로 올림푸스의 DSLR 라인업이 기대된다.

 

<관련사이트 & 이미지출처>
http://www.olympus.co.jp/en/info/2006b/if060925esyse.cfm

http://dc.watch.impress.co.jp/cda/dslr/2006/09/25/4684.html

 

다나와 유재석 기자 / heyj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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