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5일, 용산 랜드 시네마에서 리셀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140여명의 리셀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최근 새로 부임한 이용덕 지사장(사진)의 인사로 시작해, 우리나라의 PC 시장 분석과 엔비디아의 신기술들을 자랑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앞으로 리셀러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 것도 약속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7개의 그래픽카드 제조, 유통사가 부스를 마련해 최근 새로 선보인 지포스 7900GS 등의 그래픽카드를 전시했다.

 

또한 벤큐와 레이저 마우스, 인텔 등도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엠텍, MSI, 렉스텍, ASUS, ECS, 시그마컴,  스파클, 리드텍, 액슬3D, XFX, 유니텍, 미디테크, 디앤디컴, 체인텍, 기가바이트 등 17개 업체가 부스를 열고 제품을 전시했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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