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4'의 모바일 버전이 엘지텔레콤(LGT)에도 서비스 된다.

 

모바일버전 '프린세스 메이커 4'는 현재 SK텔레콤과 KTF에도 서비스 되고 있어, 이번 LGT서비스까지 합하면 이동통신 3 개사에 모두 서비스 되는 셈이다.

 

모바일버전 '프린세스 메이커 4'는 1991년 가이낙스가 '프린세스 메이커'를 통해 최초로 육성시뮬레이션장르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현재 가이낙스에 의해 '프린세스 메이커 5'가 제작 진행 중에 있다.

 

모바일 버전 '프린세스 메이커 4'는 모바일이라는 하드웨어 특성을 잘 살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재 구성하였지만 게임의 완성도나 볼륨은 PC버전과 PS2버전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게 서비스사인 한국후지쯔측의 설명이다.

 

'프린세스메이커4' LGT 모바일 버전은 "게임 > 타이쿤/연애/육성 > 육성시뮬레이션 > 프린세스메이커4 "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바일버전 '프린세스 메이커 4' 스크린샷]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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