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및 마니아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해피해킹 키보드의 국내 대리점인 레오폴드(대표 신용석, www.leopold.co.kr)가
해피해킹 키보드 라이트2 한글판 제품을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피해킹 키보드의 경우 지금까지 영문 각인 제품만 판매되어 왔기 때문에 소비자가 따로 한글 인쇄를 하거나 스티커를 키캡에 붙여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레오폴드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고려하여 레이져 방식을 통해 한글이 각인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해피해킹 키보드의 판매 및 저변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피해킹 키보드는 최고 품질의 키보드로서 장시간의 키보드 사용을 행하는 프로그래머 및 PC 매니아들에게 열열한 지지를 얻어 왔다. MacOS X에도 완벽하게 대응하고 키탑을 Mac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CD-ROM의 이젝트 키나 멀티미디어 키 등을 임의의 키에 사용자 마음대로 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닉스 스타일에 맞춘 컨트롤 키와 핵심 키를 제외한 편집 키를 과감하게 지원함으로써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일반 데스크탑과 동일한 키 간격과 높이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작고 귀여운 본체 디자인, 구분감이 뚜렷한 키감, 감각적인 컬러, 2개의 USB 포트를 내장해 확장성까지 갖춘 고급형 미니 키보드라 할 수 있다.
문의 : 02-2077-1030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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