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발표하는 그래픽 성능이 대폭 강화된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에 한정하여 인텔과 엔비디아의 최신 프로세서가 포함된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Windows Vista Ultimate Full Package)’를 선보인다.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 이벤트’는 최상위 버전인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Windows Vista Ultimate Full Package),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600, 엔비디아 지포스 7600GT로 구성된 특별 한정판이다.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 이벤트’는 코엑스 메가박스 비스타 체험존에서 3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쿠폰을 출력해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아깝게 기회를 놓친 100등까지의 나머지 50명에게는 라디오를 증정한다. 

윈도우 비스타는 반투명창, 창 전환관리 등 기본 데스크톱 사용자 환경에 3D 그래픽 효과를 도입한 ‘에어로(AERO)’ 인터페이스가 대표적인 특징인 운영체제로, 사용자의 PC에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어야 새롭게 도입된 역동적인 그래픽 기능과 성능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윈도우 비스타의 첫 주인공이 되는 선착순 50명에게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풀 패키지와 엔비디아 지포스 7600GT,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600을 49만원에 제공하는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vistaevent.co.kr에서 얻을 수 있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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