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예슬이 LG유니참 생리대 ‘바디피트’ 모델로 활약한다.
바디피트는 출시 때부터 기존의 생리대 CF에서 부각시키는 여성의 청순하고 수동적인 이미지와 차별화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한예슬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도도함과 세련됨, 작은 것 하나도 민감하게 선택할 듯한 이미지가 바디피트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신규 CF는 섬세하고 민감한 한예슬이 바디피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말하는 증언식 광고 형태로 한예슬의 똑 부러지는 표정과 대사가 매력적이다.
CF는 2월중 방영될 예정이며, 한예슬은 현재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 종료 후 차기작 선정을 검토 중이다.
바디피트는 2006년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이 합작한 엘지유니참 에서 선보인 ‘순면감촉 프리미엄 생리대’로 출시 1년만에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 이전 탤런트 서지혜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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