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새로운 캔유 모델 ‘캔유 캔버스(모델명: canU701D)’을 출시한다.

캔유 시리즈는 LG텔레콤의 전략단말기 라인업으로, 고화소 카메라폰의 경쟁을 일으킨 HS5000부터 MP3폰, 국내 최초 생활방수폰 canU502S 등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기능과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캔유 캔버스는 canU502S 이후 근 1년만에 선보이는 캔유 시리즈의 6번째 모델로, 2.6인치 대화면 액정을 내장하고 있으며 DMB 청취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 MP3, 모바일뱅킹, 외장메모리, 동영상 재생 등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활용성이 높다. 단말기 표면이 반투명하게 보이는 효과를 내는 이중 구조의 케이스와 고급스러운 컬러 또한 주요 포인트.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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