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파리는 주름개선 및 탄력강화를 위한 '리바이탈 리프트(Revitalift)'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레알 연구소에서 18세부터 83세까지 아시아 여성 22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연구한 피부노화패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한 제품이다.

안티에이징 분야에서도 탄력과 주름 개선 등 멀티기능이 강화되는 추세와 갸름한 V라인 얼굴을 강조하는 추세에 맞추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리바이탈 리프트 라인은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55,000원 / 30ml)', '리바이탈리프트 아쿠아 밀키 토너(28,000원/ 200ml)', '리바이탈 리프트 크림(35,000원 / 50ml)'의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리바이탈 화이트 에센스'는 이미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보다 진중적인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티 에이징(Anti-Aging) 탄력 전문 제품으로 '프로 레티놀 A'와 '프로라스틸(Pro-lastyl)'이 함유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주름이 눈에 띄게 준다. 프로레티놀 A를 이중캡슐로 감싸 빛, 열, 공기에 약한 레티놀이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에 작용할 수 있어서 밤, 낮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로레알 파리 아시아 리서치 센터 디디에 생 레제르 소장은 "로레알 파리는 주름과 탄력을 고민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노화 패턴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며 "로레알 파리의 안티 에이징&리프팅 집중관리 제품인 리바이탈 리프트가 한국 여성들의 피부 노화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자신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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