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를 주로 유통해 온 렉스텍이 메인보드 사업에 적극 뛰어든다.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는 엔비디아 메인보드를 국내 유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장에 내 놓을 제품은 680i SLi, 680i LT SLi, 650i ultra 등 3종. 기존 렉스텍 그래픽카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3년 A/S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성능과 안정성에서 타사 제품과 구별되는 혜택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텍 마케팅 관계자는 "렉스텍 그래픽카드의 영업전략과 유통망을 활용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준비 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최적, 최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풍부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 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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