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기업 디지웍스세미콘(대표 김대성 www.digiworkskorea.co.kr)는 밀어서 사용하는 USB 메모리 드라이브, '디지웍스 슬라이드 USB 메모리 스틱 쥬얼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하:쥬얼리)이다. 용량별 1GB, 2GB, 4GB 3종으로 출시되며, 고성능 낸드 칩셋 SLC(Single Level Cell)를 장착한 품목과 보급형 MLC(Multy Level Cell) 낸드 칩셋을 장착한 두 품종의 제품을 내놓는다.

요즈음 패션 트렌드의 필수품인 액세서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쥬얼리 USB 드라이브'는 슬라이브 타입의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가죽끈, 선물용 고급 케이스,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탑재 등 갖가지 부가 기능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웍스는 국내 수도권 공업지역에 생산라인을 갖추어 국내에서 모든 물량을 생산하며 국내의 고품질 기술로 생산된 만큼 제품의 퀄러티 또한 기대 이상의 품질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웍스 전략기획팀은 앞으로도 많은 제품을 출시 준비중이며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가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수 있도록 함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국내 생산설비를 갖춘 디지웍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m_lee>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