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업체인 디지웍스코리아(대표 김대성 www.digiworkskorea.co.kr)는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메모리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메모리 전수검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지웍스는 앞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해 출시되는 모든 메모리를 점검하여 문제가 되는 메모리 제품은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서비스센터 내에도 테스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체적으로 불량율 0%를 이뤄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출시된 다양한 메인보드도 준비해 호환성 문제까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문제 발생시 빠른 시간 내에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디지웍스 고객지원실 팀장은 "성능과 안정성이 최우선시 되는 메모리 제품의 특성을 인식, 최강의 오버클록에서도 안정성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검수시스템 도입으로 불량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디지웍스는 이와 함께 높은 오버클럭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메모리 제품군인 '디지웍스 GK'라는 브랜드로 선보인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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