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웍스세미콘이 오는 7월 디직스세미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전문 업체로서 한발 더 도약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세계 체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디직스코리아(DIGIX KOREA)를 새로운 브랜드 명칭으로 사용하게 된다.

디지웍스세미콘은 이번에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브랜드로 "세계 최고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브랜드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포석이다. "대한민국 토종"이라는 기업 슬로건으로 브랜드를 더욱 더 알리고 제품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며, 2009년까지 디지털 산업에 단군신화의 "홍익인간" 이념과 의미를 내포하게 함이 디직스의 포부라고 덧붙였다.

디지웍스는 퍼스널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RAM)와 디지털 액세서리인 주변기기, 메모리 카드, 메모리 스틱등 440여 종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6년 07월 부터 지금까지 약 2,000,000개의 상품 판매(수출 포함)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웍스의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고객지원센터(36개 지점) 및 수도권과 본사 고객지원센터 위치의 변경은 없으며,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 지원 센터를 전국 각지에 배치하게 된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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