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종합 솔루션 업체 디직스세미콘(www.digixkorea.com, 대표 김대성)은 14일 회전형 방식 USB 포트를 채용한 '디직스 USB 허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직스 USB 허브는 회전형 방식으로 상하 제품 간섭을 줄였으며, 우레탄 재질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USB 1 포트를 4 포트로 확장할수 있으며, 38 x 30 x 48mm(WxDxH)의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USB 포트 전원 공급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전력 소모가 많은 제품을 여러대 동시에 사용할 경우 기본 제공 되는 5v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한다.


한편 디직스코리아 온라인 엔터프라이즈 협력 기업 디직스디지털에서 전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 초도 생산 입고 수량은 10,000개이며, 4,000개의 수량이 이미 공급처에 공급계약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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