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www.digixkorea.com, 대표 : 김대성)에서 20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명품(名品)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직스에서 지난 1월 출시했던 럭셔리 USB 메모리에 비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1회용 라이터와 크기가 비슷하며, 간편한 원터치 클립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제품 겉면은 가죽 재질로 돼있으며, 블루 LED를 채용하고 있다.

한편 디직스는 1GB와 2GB, 4GB 제품 외에도 8GB, 16GB 등 고용량 제품도 준비 중이며, 평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패션 목걸이와 보석 고급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며, 온라인 대형 쇼핑몰 구매시 옵션 상품으로 USB 연장 케이블, 백신, 선물 하기 등 필요한 기능 및 상품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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