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애플社의 멀티미디어 휴대폰인 '아이폰'(iPhone)으로 즐길 수 있는 패미콤 에뮬레이터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등 세계적인 명작을 탄생시켰던 닌텐도의 가정용게임기 '패밀리컴퓨터'의 게임소프트를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iPhone NES Emulator'는 게임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컨트롤러 이미지를 터치팬 혹은 손으로 터치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 에뮬레이터가 초기 단계이기에 다소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동영상을 통해 목격되며 별도의 컨트롤러가 아닌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복잡한 커맨드 입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액션, 슈팅 등의 장르가 아닌 시뮬레이션, RPG 등의 장르는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애플社의 인기 멀티미디어 휴대폰인 '아이폰'은 미국 출시 첫날 20만대를 판매 했으며 출시 1주일 만에 50만대를 판매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iPhone NES Emulator from Youtube]

 

 

['iPhone NES Emulator' 스크린샷, 화면 하단에 컨트롤러 이미지를

터치하여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