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www.kt.co.kr)는 25일부터 이틀간 KT 수련관에서 전국에 있는 KT 공부방 청소년 300여명을 초청해 ‘2007 KT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랑캠프’ 행사를 가졌다. 

취임 후 매년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벌이고 있는 남중수 사장은 이번에도 KT 도고수련관을 찾아 캠프에 참가한 공부방 청소년들과 함께 케익과 타일액자를 만드는 등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KT 청소년 사랑캠프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공부방 청소년들을 초청, 도고, 용평, 지리산, 경주 등 전국 4개 지역의 KT 수련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남중수 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즐겁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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