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메모리스틱 출시 약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PC관련 주변기기 업체 디직스세미콘은 휴대용 USB 메모리스틱에 바이러스 체크 기능을 탑한 '디직스 USB Dr.'가 지난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신 프로그램을 USB에 휴대하고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있는 '디직스 USB Dr.'는 인증과 사용법이 간단하고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실행과 바이러스검사, 타 바이러스백신과의 충돌회피, 실시간 자동 시스템 감시 기능과 네트워크 드라이브 보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백신 탑재공간의 최소화로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현재 디직스에서 유통하고 있는 'USB Dr.' 제품군은 1GB/2GB/4GB/8GB(블랙/화이트) 등 8종이다.

이와 관련해 디직스의 한 마케팅 관계자는 "업무용이나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해야 하는 학생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더욱 필요로 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디직스의 휴대용 닥터바이러스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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