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상대방과의 영상통화를 저장할 수 있는 ‘SHOW 통화앨범’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SHOW 사랑지수’ 및 ‘SHOW 콜중진담’서비스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HOW 통화앨범’은 “*03+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SHOW 유선사이트에 통화내용이 동영상으로 저장된다. 저장된 통화내용은 SHOW유선사이트(www.show.co.kr)→비디오→통화앨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는 월정액 1,000원에 3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30’과 월정액 1,500원에 6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60’ 두 가지가 있으며, SHOW 고객으로 가입하여 해지하지 않고 계속 이용을 하면 동영상은 평생 보관된다.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일주일간 보관이 된다.(영상통화요금 별도부과)

또한, ‘SHOW 통화앨범’과 ‘SHOW 사랑지수’,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한데 묶은 ‘SHOW 감성통화팩’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SHOW통화앨범30(1,000원/월) + SHOW사랑지수(1,500원/월) + SHOW콜중진담(1,500원/월) = 4,000원을 50% 할인된 2,000원/월 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팩키지 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영상통화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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