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종합 솔루션 업체 디직스세미콘은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CPU의 출시에 맞춰 업그레이드 수요를 위한 패키지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패키지상품은 인텔 쿼드코어 Q6600을 포함한 '(디직스세미콘) 인텔 Q6600 + 디직스 DDR2 PC6400 2GB(1GBx2)+700-775 HP(히트파이프) 쿨러 패키지'와 '(디직스세미콘) 인텔 Q6600 + 디직스 DDR2 PC6400 4GB(2GBx2)+700-775 HP(히트파이프) 쿨러 패키지' 등 2종이다.

이번 패키지는 인텔 쿼드코어 Q6600과 디직스 메모리 DDR2 PC-6400 2GB(1GBx2), 4GB(2GBx2), 히트파이프 기술 적용된 디직스 아이스피아 700-775 HP쿨러로 묶여있으며, PC메모리 가격이 구매적기의 초저가 유지 상태이며 저렴한 가격에 히트파이프 쿨러를 같이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CPU가격에 4~8만원 정도의 추가 투자로 2GB, 4GB 메모리를 함께 구매할수 있으며, 이중 CPU와 쿨러는 1년의 서비스를, PC메모리는 디직스 평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출시와 관련해 디직스세미콘의 한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CPU를 구매하는 고객분들께 PC메모리와 무소음&고성능 쿨러를 함께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결정하였으며, 메모리가격 하락과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렴한 고성능 쿨러가 있어 패키지 상품 출시 최적기라고 생각하였다"라며, "앞으로 출시되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울프데일 시리즈 및 고성능 CPU 제품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직스는 인텔의 45nm 울프데일 CPU 출시와 함께 울프데일 패키지 상품을 18일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 : 디직스세미콘 (www.digixkorea.com, 02-715-7787)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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