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가 VIA의 3저 솔루션(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CPU 플랫폼에 새 옷을 입힌다. 비아코는 수냉식 냉각장치와 케이스를 전문으로 만드는 디지털샘(대표이사 이삼주, www.digitalsam.co.kr)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Mini ITX 타입의 플랫폼을 탑재한 베어본 제품을 공급한다.

첫 제품인 '비아코 미니 러브 레터'는 디지탈 샘의 케이스 설계 기술과 무소음 냉각 솔루션을 이용했고 다양한 색깔의 알루미늄 재질로 멋을 살린 저소음 및 저전력 베어본이다. 블랙과 실버,레드와인,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러브 레터 이외에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Solar Computing , Green Computing , Carbon Free Computing에 최적화된 시리즈 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nawa.com/hs_choi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