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종합 솔루션 업체 아수스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하고 듀얼 소켓 771을 탑재한 신제품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 'Z7S W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의 최신 'Intel 5400' 칩셋을 탑재한 'Z7S WS' 메인보드는 DDR2 800MHz 듀얼 채널 메모리와 듀얼 PCI Express 2.0 x16, CEB 폼펙터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Z7S WS'는 멀티플 슬롯 인터페이스로 확장성을 높여주어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며, 2.5Gb/s에서 5.0 Gb/s까지 일반 버스 대역폭보다 두 배 향상된 성능의 듀얼 PCIe 2.0 x 16을 지원하고 기존 PCIe 1.1 스탠다드와 호환되고 간편한 슬롯 확장을 위해 PCI-X를 탑재했다.

듀얼 CPU 소켓과 6 FB-DIMMs, Rich I/O 탑재했으며, 컴팩트 CEB 폼팩터(12x10.5인치)와 호환된다. 또 아수스의 히트 파이프 솔루션을 탑재해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내구성을 높이고 제품 수명과 열 수용 성능을 향상시켰다.

MIO 오디오 카드로 7.1 서라운드 채널에서 더욱 낮춰진 시그널 대비 잡음 비율을 보여주며, 아수스 특허의 MemCool 키트 옵션으로 열과 어쿠스틱 솔루션을 위한 시스템 통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잠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 DIMM 성능을 높였다.

이밖에 'Z7S WS'는 '엑스트라' 기능으로 Q커넥터를 활용해 하나 모듈로 앞 패널 케이블인 섀시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Q쉴드를 이용한 절전 효과로 메인보드의 보호와 함께 사용자들을 EMI전자파로부터 보호해 준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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