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 www.digixkorea.com 이하)이 세계적인 메모리 전문 기업 OCZ(http://www.ocztechnology.com)와 공식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우선 공급되는 OCZ 메모리는 노트북 메모리 4종을 포함 총 40여종이며, 기존 유통되던 제품 외에 미출시 제품 역시 추가되어 있다.

이번 국내독점공급과 관련하여 디직스세미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OCZ 제품의 디스트리뷰터 체결로 인해 디직스는 G.Skill , MUSHKIN , PATRIOT , GEIL , Corsair 에 이르는 해외 저명한 6대 브랜드 메모리의 공급과 함께 서비스를 보증하게 되었다. 그간 외산 메모리의 높은 가격과 함께 제품 구입의 난항을 겪은 유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디직스는 유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서 더 나은 제품의 공급과 소비를 위하여 OCZ 와의 디스트리뷰터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OCZ 의 제품은 오는 6월 11일 국내 유통이 시작된다.

이번 OCZ 메모리 역시 기존의 디직스 공급 외산 메모리와 더불어 디직스의 평생 서비스가 보증된다. 디직스 공급 제품의 경우 정품 인증 스티커가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