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노트북/메인보드/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웨이코스는 인텔 P45 칩셋을 탑재한 'MSI P45 Neo-F'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와 최대 FSB1600(OC)CPU를 지원하는 'MSI P45 Neo-F'는 최대 16GB DDR2 1066(OC)/800/667 규격의 메모리를 장착할수 있는 4개의 메모리 슬롯이 구성돼 있다.

또한 3개의 PCI 슬롯과 2개의 PCI-E 1배속 슬롯, 1개의 PCI-Express 2.0 x16 슬롯을 사용할 수 있고, 총 12개의 USB장비(외장4+내장8)와 8채널을 지원한다.

인텔 ICH10 칩셋을 장착함으로써 6개의 S-ATA포트와 JMB363칩셋의 1개의 IDE포트를 구성해 총 7개의 포트를 사용할수 있다.

'MSI P45 Neo-F'는 이전과는 달리 붉은색 기판에도 OC 점퍼를 구성해 손쉽게 오버클럭에 다가갈 수 있으며, 바이오스 또한 강화되어 다양한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웨이코스의 한 관계자는 "P45 시리즈의 기본 버젼이라고 볼수 있는 MSI P45 Neo-F는 좀 더 나은성능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 게 다가가는 동시에 MSI의 독창적인 기술로 저소음 저전력 PC 및 특별한 가치를 전달해 주는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웨이코스의 3년 무상 A/S 정책이 적용된다.

제품 문의 : 웨이코스 (msi.waycos.co.kr, 02-712-8999)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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