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 과일·곶감 선물 세트관’을 열고 시중가 대비 최대 7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일 기획전에서는 추석에 꼭 필요한 햇사과, 햇배, 곶감 등을 포함해 열대 과일 등 다양한 과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 사과 혼합세트’ (1만 4900원, 5kg, 배6과+사과4과)가 있다. 시중가 대비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과일만을 담은 ‘명품 혼합과일세트’도 눈길을 끈다. 사과7과와 배6과로 구성됐으며 선물용으로 엄선된 특상의 상품만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 9900원.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만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도 인기다. 9월초에 수확이 가능한 홍로 품종으로 구성된 상품들이 많다. ‘행복누리 사과선물세트’ (2만 6900원, 5kg, 17~20과)는 홍로와 홍옥 품종으로 구성 됐다. 당도와 씹히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 안동시 우수 농특산물인 ‘동부농원 사과세트’ (2만 2900원, 5kg, 14~16과)도 있다.

이밖에 손님 접대용 과일로 좋은  '영동포도'(6,900원, 2kg)도 인기다. 포도가 박스에 닿지 않는 공중부양 포장법으로 파손의 위험을 줄였다.

‘친환경 무화과 3팩’ (1만 7900원, 15~18과)과 여름철 별미인 ‘햇사레 복숭아’ (1만 6900원, 4.5kg 16~18과)도 반응이 좋다.

G마켓 식품운영팀 이진영팀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2~3주 빨라짐에 따라 사과, 배 등 햇과일 가격이 10~30%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의 우수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추석에 꼭 필요한 햇과일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7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G마켓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