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2009'의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최신작 '위닝일레븐 2009' XBOX360/ PS3버전을 오는 11월 27일, 한국과 일본지역에 각각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위닝일레븐 2009'는 보다 사실적인 축구게임을 재현하기 위해 조작감각과 캐릭터의 인공지능, 선수의 움직임 등, 전작과 비교해 거의 모든 부분이 향상 됐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또한, '위닝일레븐 2009'에서는 새로이 'UEFA'(유럽축구연맹) 라이센스를 취득해 유럽의 클럽팀과 선수들이 실명으로 등장하고 게임모드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모드가 추가되는 등, 유럽의 UEFA 경기를 게임으로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KDEK에 의하면 XBOX360, PS3외에 'Wii', 'PS2', 'PSP'용 '위닝일레븐 2009'의 국내 출시여부는 현재, 미정인 상태라 전했다.

 

 

 

[위닝일레븐 2009, 게임 화면]

 

 

[위닝일레븐 2009 (PES 2009), 프로모션 무비]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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