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종합 솔루션 업체 아수스의 P5Q 시리즈 메인보드가 출시 이후 지난 4개월간 전세계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서치 데이터를 제공하는 IDC의 자료에 의하면 아수스 메인보드는 출시 이후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인텔 P45 마더보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수스 코리아의 곽문영 과장은 "아수스 P5Q 시리즈의 인기는 제품의 품질, 기능 그리고 성능을 확인했을 때, 출시 이후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는 것이었다"라며,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보며, 특히 제품을 바라보는 눈이 까다로운 우리 나라의 유저들에게 아수스 마더보드가 최고의 제품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전했다.

아수스 P5Q 시리즈는 아수스의 첨단 절전 기술 '아수스 EPU 6엔진'을 도입해 메인보드 6개 부품의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기능을 탑재했으며, 타사에 비해 약 2.5배 긴 수명의 캐패시터와 세계 최초로 16페이즈의 전원부(P5Q 디럭스)를 탑재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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