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축구게임 최신작 '위닝일레븐 2009'의 데모버전이 11월 11일부터 온라인 배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KDEK에서는 국내판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닝일레븐 2009' 데모 버전은 PS3와 XBOX360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11월 11일부터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데모 버전의 특성상, 팀의 선택 범위가 제한되나,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보는데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KDEK는 전했다.

 

'위닝일레븐' 최신작인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09'의 국내버전 패키지에는 유럽 명문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선수이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씨가 표지를 장식했다.

 

'위닝일레븐 2009'는 오는 11월 27일, PS3/ XBOX360용으로 국내 출시되며,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한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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