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세컨드 라이프'와 유사한 가상세계 서비스의 도입 한다는 발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일리노이주의 디케이터(Decatur)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버추어 디케이터'라는 가상세계 서비스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것으로 시 관련 사업 영상에 의견을 적거나 실제로 존재하는 가게의 쿠폰을 무료 배포하거나 등의 다양한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디케이터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시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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