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솔루션 기업 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 www.digitalpious.com)가 품질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품질 실명제’를 도입한다.

품질 실명제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는 디지탈파이오스의 실명제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파이오스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ㆍ공급 등 회사와 연관된 모든 자원을 총체적으로 고객 지향형으로 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디지탈파이오스 최명섭 대표는 “경기 불황 여파로 인한 사후처리 등 고객 불만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품질 실명제 도입은 고객이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디지탈파이오스의 작은 다짐”이라면서 “이 제도를 정착화 하여 고객 불만 사항을 적시에 반영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