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이브로쉐가 초기 식물성 DNA로 둔화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한 ‘이브로쉐 AND 화이트’ 라인을 출시한다.

 

피부가 얇아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속도가 빠른 아시아 여성을 위해 제작된 ‘이브로쉐 ADN 화이트’라인은 초기 식물성 DNA 성분과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마다가스카르 떨기나무 잎 추출물을 사용했다. 특히, 이브로쉐가 초기 식물성 DNA 성분은 싹을 틔우지 않은 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자체의 자생력, 치유력을 높여 피부 스스로 피부 노화와 칙칙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게 돕는다. 

 

‘이브로쉐 ADN 화이트’는 세안을 위한 폼클렌저부터 스킨, 로션, 에센스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 나이트 크림 ‘이브로쉐  나이트 리페어’는 수면시간 동안 지친 피부 세포 재생력을 돕는다.

 

이브로쉐 관계자는 “아시아 여성들은 다른 지역 여성보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초기 식물성 DNA 성분의 효능과 피부 친화성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3만 8천원에서 12만원.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