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앱솔루트코리아는 지난 1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인텔 e-스타디움 개관식에 게임용 주변기기 스틸시리즈를 후원해 많은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TG삼보 '드림시스 E7' PC를 비롯해 주변기기로 유럽형 고급 게임기어인 스틸시리즈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이 설치됐다.

용산에서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인텔 e-스타디움은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며, 1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개관식에 선보인 스틸시리즈(steelseries) 주변기기는 유럽의 프로게이머 중 70% 이상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전문 게임기어 제품이다. 스틸시리즈에서 제공한 모델은 게이머들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으로, 이카리레이저(IKARI LASER) 및 옵티컬마우스(IKARI OPTICAL)와 시베리아 풀사이즈 헤드셋(SIBERIA FULL-SIZE), Qck mass 마우스 패드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인텔 e-스타디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경기장 내 설치한 인텔 i7코어 프로세서와 TG삼보 드림시스 E7으로 고성능의 시스템을 갖추게 됐고, 스틸시리즈의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까지 함께 구비함으로써 완벽한 게임 파트너를 얻게 됐다"라며, "인텔 코어 i7의 고성능을 통해 최상의 속도를 제공하고, 스틸시리즈 게임장비를 통해 게이머와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게이밍 환경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