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SHOW 로밍 차이나 넘버’와 ‘저팬 넘버’의 가입비를 면제해주는 'SHOW 로밍 중국/일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한달 동안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이 ‘SHOW 로밍 차이나 넘버’(가입비 1만 2천원) 또는 ‘SHOW 로밍 저팬넘버’(가입비 1만원)를 가입할 경우 가입비를 면제해 주는 행사로, 해당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중국과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기존 요금 대비 최고 7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항공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SHOW 로밍 SMS 할인쿠폰 5000’ (5천원에 로밍문자 40건 제공)을 연말까지 매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은 누구든지 출국 전 공항의 SHOW 로밍 센터에 사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