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KT는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9월 1일부터 SHOW 대리점에 유한킴벌리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매장방문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이 가까운 SHOW 대리점을 방문하면 손소독과 손세척을 쉽게 할 수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KT측은 기대하고 있다.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며, 물을 사용치 않고 손바닥에 비벼 사용하는 에탄올 성분의 액체형 젤 타입으로 15초 안에 대부분의 질병 원인균을 99.99%까지 없애주는 특별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소독제이다.

우선 9월 1일부터는 부산과 경남지역 SHOW 대리점과 서울 일부 대리점에 비치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일부터는 전국 2,4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KT 보도자료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