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 적은 겨울, 특히 신종플루 등 유해바이러스로 민감해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항바이러스 필터가 장착된 웅진 ‘케어스’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이런 소비자들에게 웅진 ‘케어스’의 효과를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내용의 영상을 선보였다.  

올 겨울 유난히 자주 볼 수 있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시작된다. 그런데 바로 이어 웅진’케어스’를 등에 맨 단정한 여인이 등장한다.  이름하여 ‘케어스 걸’

'케어스걸'은 마스크를 쓴 사람들 곁으로 다가가 요술방망이로 마법을 부리듯, 손을 뻗어주기만 하면, 공기가 정화된다. 사람들은 케어스걸이 지나가자 마스크를 벗고 맑아진 공기를 자유롭게 숨쉬게 된다. 곧이어 더욱 강력한 유해바이러스 덩어리맨이 나타나지만 케어스걸은 다행이도 케어스맨의 도움으로 깨끗한 공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실내로 들어온 공기 내 유해바이러스들의 생존기간은 12~24시간이다. 항 바이러스 필터는 실내에 있는 유해바이러스와 세균까지 제거해주고 독감바이러스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웅진케어스'는 슬림한 디자인과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 미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받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웅진 케어스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의 상담문의가 끊이질 않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웅진코웨이 보도자료

IT조선 이준문 기자 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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