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어깨와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손가락 움직임만으로도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키보드 'ST-700'를 선보인다.

'ST-700'는 손가락 기울기에 맞춰 키 캡의 위치와 각도를 곡선형으로 만들었다. 스탭 스컬쳐(step sculpture) 구조로 디자인되어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이 제품은 멤브레인 스위치를 사용해 키감이 부드럽다.  

 

 

 'ST-700'는 물이나 음료수가 엎질러져도 회로 단락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방수 기능을 넣었다. 또 키스킨을 제공해 이물질 유입을 막는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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