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관련 주변기기 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DDR3 메모리를 쓸 수 있는 인텔 G41 칩셋 메인보드 'EStar STG41 D3 클림트I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ATX 폼팩터의 'EStar STG41 D3 클림트II'는 열설계전력(TDP) 95W 이하의 인텔 코어2쿼드,

코어2듀오, 펜티엄, 셀러론 CPU를 사용할 수 있고 전원부에 고품질의 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해 안

정성을 높였다.

 

 

6채널 오디오와 패스트 이더넷, 4개의 S-ATA 포트, 6개까지 확장 가능한 USB 2.0, 4GB까지 확장 가

능한 메모리 사양을 가지고 있어 보급형 사양의 PC를 실속있게 구성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엠텍의 한 관계자는 "인텔의 X4500 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EStar STG41 D3 클림트II'

는 고성능의 그래픽 사양이 요구되지 않는 시스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가격이 크게 낮아진

DDR3 메모리와 함께 인텔의 LGA775 플랫폼 프로세서와의 결합으로 보급형 PC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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