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일러스트 작가를 함께 타겟별 차별화된 디자인의 T멤버십카드 5종을 선보였다.

새로워진 T멤버십카드는 타겟에 맞는 컨셉 도출을 통해 브랜드별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특히 오영욱, 구은선, 신혜경, 허정은 등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코웍을 통해 브랜드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리더스클럽-희망, 티티엘(TTL)-상상, 팅(ting)-용기, 팅주니어(ting junior)-순수함, 그녀들의T-사랑으로 컨셉화 했다. 이외에 T멤버십카드는 퍼즐구성으로, 브랜드마다 9개의 독립된 디자인 카드를 모으면 전체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T멤버십카드의 디자인 개편은 ‘생각대로T’의 감성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한 것으로, 희망, 상상, 용기, 순수함 등 T만의 감성을 통해 다양함과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티티엘(TTL)-상상

<> 대표카드 - TTL

<> 리더스 클럽

* SK텔레콤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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