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 제조 유통 업체 티뮤가 별도 전원 연결 없이 USB 포트 전원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4포트 USB 2.0 HUB 제품 릴리즈(Rilliz)를 내놓는다.

'릴리즈(Rilliz) 4PORT USB 2.0 HUB'는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 제품은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가 편하다.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가지로 구성됐다.

'릴리즈(Rilliz) 4PORT USB 2.0 HUB'는 필요에 따라 제품 안에 케이블을 넣고 뺄수 있다. 반자동 릴방식을 이용해 26Cm의 케이블을 꺼낼 수 있는 이 제품은 원터치 고정방식을 접목해 편리하다. 또 4개의 USB 2.0 포트가 제품 상단에 위치, 전면 또는 측면에 포트가 위치한 타사 제품에 보다 유용하다. 인터페이스는 최대 480Mbps까지 지원한다.

티뮤 관계자는 "그 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사랑을 받아온 리더기와 더불어 4PORT USB 2.0 HUB 릴리즈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이라고 전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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