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PS3에 장착 할 수 있는 HD지원 LCD모니터가 등장했다.
일본 게임주변기기 메이커 호리(HORI)는 신형 PS3에 장착 할 수 있는 HD지원 LCD모니터 ‘HD액정모니터3’를 오는 5월 27일, 현지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6,040엔(세금포함)이다.
‘HD액정모니터3’는 11.6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최대해상도는 ‘1366x768’이다. PS3에 연결시 최대 720p해상도 표시가 가능하다. LCD패널은 TN방식이며, 시야각은 상하 65도, 좌우 90도다.
모니터는 컴포넌트 단자와 컴포지트 단자를 지원한다. 사운드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이어폰잭을 통해 헤드폰/이어폰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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