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마지막 해역인 동아시아 지역을 추가할 계획으로 오는 21일, 한국서비스서 최초로 ‘조선’을 선보인다.

 

'대항해시대'는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도 서비스 중으로 마지막 남아 있던 동아시아 해역을 이번 에피소드 4 ‘El Oriente’ 확장팩 업데이트로 추가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 챕터로 오는 21일 한국서 먼저 ‘조선’을 오픈, 조선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가운데 동아시아 지역만의 독특한 남만무역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확장팩 챕터 1 ‘조선’에서는 조선의 기술로 만들어진 중형 거북선이 등장한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한양의 거리를 걸어 볼 수 있게 되고, 바지저고리와 치마저고리 등 한국 전통복장의 의상 입수는 물론 조선의 교역 명산품인 인삼과 고려청자 등을 유럽으로 가져가 막대한 이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갑판전과 육상전도 추가되며 지하유적 미궁이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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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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