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거울전쟁’ 시리즈,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엘엔케이)가 7년만의 신작을 오는 5월 25일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지난 2003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붉은 보석’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신작으로 오는 25일 게임 제목 및 장르 등이 밝혀질 예정이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엘엔케이의 창립 13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작품을 공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붉은 보석에 이어 글로벌 시장까지 목표로 개발 중이며, 항상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회사의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든 작품이므로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엘엔케이는 미공개 신작 게임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일러스트는 게임 속 세계관 설정에 등장하는 문자를 사용해 표현한 것으로 앞으로 공개될 게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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