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황해지역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알리는 ‘황해지역 생태보전 사진전’을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개최한다.

‘황해, 다양한 생명의 빛’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 사진전은 '황해 생태지역 지원사업(YSESP: Yellow Sea Ecoregion Support Project)’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무안갯벌 및 중국 황해 연안의 환경 및 생태계 사진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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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지역 생태보전 사진전’은 글로벌기업 파나소닉이 후원하고, 한국해양연구원(KORDI)과 세계자연보호기금 일본지부(WWF-Japan)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5월 중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1차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2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시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전 관람은 무료이다. 문의는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02-542-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전략지원팀 조범석 대리는 “이번 사진전은 일본 생태전문사진가인 나카오 칸고(Nakao Kango)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며 “3차 사진전은 황해 생태지 지원 사업 시범지역인 전남 무안에서 개최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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