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3DS’ 디자인은 완성형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닌텐도CEO Reggie Fils-Aime는 외신(IndustryGamers)과의 인터뷰를 통해 E3를 통해 공개된 닌텐도3DS는 최종버전이 아니라고 답했다.
Reggie Fils-Aime 사장은 “E3에서 공개된 닌텐도3DS는 유저들로부터 버튼의 위치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해 닌텐도의 기술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모여진 의견들을 토대로 본체 디자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닌텐도3DS의 출시일에 대해서는 일본/미국/유럽 게임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각각의 시장 담당자들이 결단을 내리도록 할 방침이며, 2011년 3월 31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닌텐도3DS 공식 이미지 |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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