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파워의 국내 유통사인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은 새로운 케이스 브랜드인 ZABARA의 런칭과 함께 첫 제품인 'ROMIO (로미오)'를 출시했다.

'ROMIO(로미오)'는 기존 시크HD (Chic HD) 케이스의 후속작인 이 제품은 윗면 ODD베이를 하이글로시로 깔끔하게 디자인했고, 하단을 알루미늄 느낌으로 표면 처리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중간 부분에 깔끔한 실버 라벨띠를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한층 높였다.

옆면 패널에는 CPU, VGA 에어홀과 후면에 80mm 팬이 기본으로 장착돼 내부 발열을 줄여주며, 5.25인치 확장 베이 1개와 3.5인치 확장 베이 2개(외부 1개)를 제공한다. 7개의 확장 슬롯, 290mm 고성능 VGA카드 장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빅스일렉트론은 로미오의 출시 이후에 'ZABARA 줄리엣' 케이스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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