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날을 앞두고 한글로 디자인 된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뮈샤의 한글 작품은 여성들의 전유물인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의 주얼리에 한글을 비롯한 한국의 멋과 상징물을 그대로 담아내었다.  

 

동양의 혼(왼쪽), 한국의 미(오른쪽)
 

다양한 한글 주얼리 가운데 ‘동양의 혼’이라는 작품은 신라시대 선덕여왕의 고귀함과 품위를 느낄 수 있는 주얼리로 훈민정음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해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냈다. 또한 ‘한국의 미’라는 작품은 진주의 우아함 속에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와 한글의 만남을 표현했다.

 

뮈샤의 한글 주얼리는 뮈샤의 청담 사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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