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8일 자사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여섯 번째 직업 요마술사를 공개했다.

 

요마술사는 흑마술파의 핵심을 이루는 직업군으로, 자연의 법칙을 비틀고 왜곡시키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다. 요마술사는 전투에 관련된 지식인 파괴술과 생성술, 그리고 자연현상의 환상을 일으켜 인간의 오감을 조종하는 환술을 사용하며 흑마술사나 대마술사, 환술사로 성장해 나간다.

 

가장 유명한 요마술사의 도시는 전설적인 대마술사 쿨구레루 데스모네의 고향이기도 한 고르굴이지만, 지금은 악령군에 의해 폐허로 변해 버린 상태이다.

 

엘엔케이의 관계자는 “오늘 공개한 요마술사까지 총 여섯 가지 직업을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공개한 해방부대 진영과 흑마술파 진영의 모든 직업을 곧 진행될 첫 테스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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