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의 국내 유통사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대표 서희문)는 ASUS EAH4870 , ENGTS250, ASUS EAH5770 512MB 등 그래픽카드 3종에 대해 가격을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소비자이 가장 선호하는 10만원대 초중반 인기 제품 3종인 'ASUS EAH5770 512MB, 'EAH4870 1GB', 'ENGTS250 512MB'에 모두 적용된다.

이번 가격인하 적용대상 제품 중 특히 주목되는 제품은 'ASUS EAH5770 512MB'로 5.8oz의 통구리심 쿨러, PCB가드, EMI 쉴드 등 고급 설계가 변함없이 적용되며, 가격은 5750급 제품 수준으로 인하된다.

에스티컴퓨터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부장은 "이번 메인스트림급 아수스 그래픽카드 3종에 대한 가격인하 적용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실질구매하고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적용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구매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STCOM의 3년 무상 A/S(쿨러 포함) 정책이 적용되며, 가격인하 적용은 11월 13일 본사 출고 분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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